아이맥스는 캐나다 IMAX 社에서 만든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국내에서는 cgv가 유일하게 아이맥스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14일 개봉한 아바타 2로 인해 아이맥스 상영관 예약은 2023년 1월까지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전국에 있는 아이맥스 상영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맥스 상영관
아이맥스는 이미지 맥시멈(image maximum)의 줄임말로 인간이 볼 수 있는 최대의 크기를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CGV의 IMAX 상영관은 2023년 1월 10일 기준 총 20개 운영 중이다. 서울에는 4곳(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왕십리, 천호), 경기인천 지역에는 8곳(판교, 부천소풍, 광교, 인천, 동탄, 일산, 의정부, 수원), 충청지역에는 2곳(대전, 청주서문), 강원지역에는 1곳(춘천), 전라도에는 2곳(전주효자, 광주터미널), 경상도에는 3곳(창원더시티, 서면, 울산삼산) 등이다. 지역에 따라 상영하는 영화 및 아이맥스 상영관 크기는 모두 다르다.
아이맥스 상영관 차이점(빌트인 아이맥스)
아이맥스 상영관은 그 중에서도그중에서도 빌트인 아이맥스와 리뉴얼 아이맥스로 구분된다. 빌트인 아이맥스는 영화관을 만들 때부터 아이맥스 규격에 맞게 만든 곳이고, 리뉴얼 아이맥스는 기존 일반 영화관을 아이맥스 규격으로 개조한 곳이다. 그래서 리뉴얼 아이맥스는 빌트인 아이맥스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다. 빌트인 아이맥스는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천호, 광교, 일산, 판교, 울산삼산, 광주터미널, 전주효자 등이 해당한다. 그중에서도 용산아이파크몰은 스크린 크기가 제일 크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 아이맥스 상영관 4개 비교
서울에는 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왕십리, 천호 총 4군데 아이맥스 상영관이 있다. 이 중 용산아이파크몰은 좌석 624석, 스크린크기 가로31m 세로 22.4m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멀티플렉스로는 세계 최대 스크린이고, 국내 최초 IMAX LASER 상영관이기도 하다. 그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곳은 천호와 왕십리이다. 천호는 좌석 347석이고 스크린 크기는 가로 25m 세로 18.5m이고, 왕십리는 좌석 303석 스크린 크기는 가로22m 세로 13.3m이다. 압구정은 리뉴얼 아이맥스로 좌석 170석으로 작은 규모이고 2022년 8월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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